제1장 확률 퍼즐 (초급편)주사위 게임 ①~② / 항아리 안의 공 ①~② / 항아리 안의 동전 / 토너먼트 / 리그 / 씨름의 우승 결정전 / 트럼프 vs 우주 / 동전의 양면 / 예·아니오 전달 게임 / 연속 번호인가, 제각각 번호인가? / 합격의 확률 / 무한의 확률 / 돌의 홀수·짝수 문제 / 바둑에서 선수(先手)의 문제 / 스트라이크 아웃의 확률제2장 확률 퍼즐 (상급편)도박꾼의 예상 / 주사위 게임 / 블랙홀 문제 / 검사의 양성·음성 문제 / 스파게티로 삼각형 만들기 / 같은 생일 / 계산 대기 시간 / 손해 보는 게임의 조합 / 도박의 확률 ①~②제3장 조합 퍼즐동전의 조합 / 통학로 / 같은 자리 / 가짜 금 찾아내기 ①~② / 여학생의 조합 / 원탁의 자리 배치 / 금고의 열쇠 / 사이 나쁜 6형제의 집 / 형제의 편가르기 / 목걸이 보관 퍼즐 / 초밥 퍼즐 / 열차 엇갈려 지나가기제4장 수열 퍼즐타일 깔기 / 늘어나는 퍼즐 벌레 / 피보나치식 수열 / 야구의 타순 퍼즐 / 도레미 퍼즐 / 정수 사전 / 카드 달력제5장 풀 수 있지만, 풀 수 없는 문제가방 문제 ①~② / 3채색 문제 ①~② / 순회 세일즈맨 문제 ①~② / 해설 ①~④
본책의 주요내용
수학 실력과 판단력을 키운다 일기예보, 운동 경기의 승률, 복권의 당첨 확률 등 우리 주위에서 자주 만나는 확률은 예측을 더욱 정확하게 하기 위한 매우 편리한 도구이다. 그런데 우리의 직감은 이 확률과 크게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간혹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 ‘주사위를 30회 던져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눈은 31회째는 나올 확률이 높을 것이다.’ ‘50명의 한 학급에서 생일이 같은 학생이 1쌍이라도 있을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다.’ 등등 무심코 생각하기 쉬운 이들 직감은 과연 확률적으로 옳을까? 이 책의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이러한 ‘확률’의 퍼즐을 소개한다. 주사위, 동전, 트럼프, 운동 경기 등을 이용한 쉬운 문제부터, 무의식중에 직감의 함정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 복잡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확률 퍼즐이 등장한다.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또 하나의 골치 아픈 문제로 ‘조합’이 있다. 제3장에서는 자리 바꾸기, 그룹의 분할, 통학로 선택, 음식을 공평하게 나누기 등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는 조합의 퍼즐을 많이 소개한다.제4장에서는 ‘수열’의 퍼즐을 살펴본다. 얼핏 보면 아무렇게나 나열되어 있는 듯한 숫자, 글자 등에는 어떤 법칙이 숨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마지막 5장에서는 ‘풀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도형을 세 가지 색으로 나누어 칠하는 ‘3채색 문제’,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는 ‘순회 세일즈맨 문제’ 등 간단해 보이지만 실은 계산하는 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위험한’ 문제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확률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양한 난이도로 제시한다. 우리의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 확률 문제를 통해, 논리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두뇌 트레이닝’을 해 보자.